[한 줄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기회'를 강조하면서도, 정작 6,000여 명의 사면 신청은 거부하며 선택적 사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6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미국은 사람들의 잠재력을 믿는 국가이며, 변화된 이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약 6,000건의 사면 신청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의 사면 방식입니다. 그는 1월 6일 의회 폭동 가담자 약 1,600명에게 일괄적인 사면을 내리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폭력적인 범죄를 저지른 이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법 집행을 중시한다는 그의 평소 입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행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반대로, 정치적 혹은 경제적 인맥이 있는 인물들에 대한 사면은 꽤나 눈에 니다. 부패 혐의를 받는 전직 보안관이나, 정치적 연결고리가 있는 해외 정치인들의 사례가 대표적이죠. 마치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끄는 것이 사면을 받는 핵심 전략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물론 알리스 마리 존슨과 같이 긍정적인 사례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거절당한 6,000명의 명단 속에 또 다른 기회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남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