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최혜진 선수가 상하이 LPGA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026년 10월 18일 자 기사 기준입니다.
LPGA 투어 첫 승을 눈앞에 두었던 최혜진 선수가 상하이에서 너무나 아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산 골프 클럽에서 열린 Buick LPGA 상하이 대회 마지막 날, 최혜진 선수는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반면, 중국의 인루오닝 선수가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4번 홀 버디로 기세를 올리며 에이미 양 선수와 3타 차 리드를 확보하며 순조롭게 출발했거든요. 하지만 7번과 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위기가 찾아왔고, 이때 인루루오닝 선수가 따라붙으며 동점이 되었습니다.
결국 16번 홀에서 인루오닝 선수가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최혜진 선수는 끝까지 추격했지만 아쉽게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마지막 스퍼트를 보여줬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최혜진 선수의 LPGA 통산 124번째 도전이었는데요, 아쉽게도 다섯 번째 준우승 기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한국 해남에서 열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