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홍콩 영화계의 거장 안휘 감독이 여성 영화인들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카멜리아 어워드를 수상합니다.
2026년 8월 11일자 기사 기준 소식입니다!
여러분, 정말 멋진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홍콩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해, 안휘 감독님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아주 특별한 상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바로 여성 영화인들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기리는 "카멜리아 어워드"입니다.

안휘 감독님은 1979년 'The Secret'으로 데뷔한 이후 무려 27편의 장편 영화와 2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신 대단한 분이죠. 이미 2014년에는 BIFF에서 아시아 올해의 영화인상을, 2020년에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 생애 공로상을 받으신 바 있어 이번 수상 역시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감독님은 이번 수상에 대해 '그동안은 계속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이런 회고적인 상을 받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다'며, '이제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영화 제작이 쉽지 않음을 느끼다 보니, 이 상이 딱 적절한 시기에 찾아온 것 같아 더 감사하게 느껴진다'라는 감동적인 소회를 밝히기도 하셨습니다.
부산의 시화(市花)에서 이름을 딴 카멜리아 어워드는 영화 산업 내 여성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상인데요. 이번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10월 6일~15일 예정)에서 그 영광스러운 순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부산의 가을이 벌써부터 뜨거워질 것 같네요!